애플이 2026년부터 F1 독점 중계를 시작하며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F1 스트리밍 기능을 공개하며, 드라이버 온보드 카메라와 멀티뷰 지원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경기 중 여러 각도의 화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멀티뷰 기능은 애플TV 셋톱박스, 아이패드, 애플 비전 프로에서 지원된다.애플은 5년간 미국 내 F1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모든 경기와 예선, 스프린트 레이스 등 시즌 전 콘텐츠가 애플TV 구독자에게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