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사비 상승과 건설자재·인력 수급 부족 등으로 인해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 마감공사 하자 등 부실시공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준공이 임박한 신축아파트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신축아파트 건설현장 중 준공이 임박한 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 실시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 마감공사 하자 등 입주예정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점검은 국토부, 지자체, 시·도 품질점검단,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오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