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가 지난 29일 상주소방서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상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와 함께 시행한 이번 교육은 업무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론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울릉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울릉교육지원청 및 울릉도서관 소속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포함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의 협조를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총 3시간 동안 진

구미대학교 간호대학 BLS센터가 ‘2024 하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특수분야 연수기관’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우수한 교육 및 실습 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별도로 지정해 진행하는 사업이다.구미대 간호대학은 교육시설, 전문 강사진, 실습 기자재 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연수대상은 경상북도 유·초등·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 직원이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응급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지정 기간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 10일까지다.한편, 구미

경산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기간 중 21일 진성초등학교에서 전시 대테러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진성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경산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전시 화재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실제 화재 발생시에도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가상으로 교내 발화장소를 지정하여 초기 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실제로 연무기와 화재경보 및 방화셔터를 작동하여 실제 화재발생 상황과 같이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대피 훈련 후에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서귀포소방서 직할의용소방대은 21일 동홍동 노인복지관에서 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 폭염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직할의용소방대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 17.5%를 차지했으며, 2025년에는 20.3%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는 단순한 통계적 사실을 넘어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

경산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기간 중 21일 진성초에서 전시 대테러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진성초 학생 및 교직원과 경산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해 전시 화재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실제 화재 발생 시에도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가상으로 교내 발화장소를 지정해 초기 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실제로 연무기와 화재경보 및 방화셔터를 작동해 실제 화재발생 상황과 같이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시행해 학생들의 안전조치 능력을 함양하

롯데물산이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국내 판매시설로는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받고, 최근 소방안전교육 센터를 열었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4분 이내에 시행하면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해 병원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의 비율은 29.8%에 불과했다.롯데물산이 운영하는 롯데월드타워·몰은 1만5000여 명의 상주 직원과 하루 평균 주중 15만여 명, 주말 20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현장에서

울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재난 대응력 확보를 위해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물품을 울산안전체험관에 지원했다. 시교육청은 19일 울산안전체험관에 3000만원 상당의 학생 안전교육 물품 1만1450개를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은 천창수 시교육감과 정진석 울산안전체험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안전체험관 관장실에서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안전물품은 초등학교 5학년생과 중학교 1학년생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인체모형 교재 1450개, 화재 대피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방염마스크 1만개다.

구미대학교 응급구조학부는 한국도로공사와 ‘2024 을지연습 민방위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도공 본사에서 직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훈련에는 구미대 응급구조학부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시범 교육과 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심장 박동이 정지 했을 경우 흉부구미대-한국도공, 을지연습 민방위훈련 합동 실시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 뇌손상을 막고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훈련에 직접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