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지난 21일 산림청 회의실에서 산림청과 산림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숲사랑총연합회 이송암 총재와 문쌍수 경남지역 총재, 김필래 경기지역 총재, 이영순 광주 전남지역 총재, 김진호 대구지역 총재, 강신출 대전지역 총재, 이정국 부산지역 총재, 조한거 충남지역 총재 등 지역총재 13명이, 산림청에서 임상섭 청장과 이원희 산림자원과장 등 담당자들이 참석해 한국숲사랑총연회 조직을 소개하고 협회 현안에 대한 건의를 수렴했다.숲사랑총연합회는 전국 산불예방 캠페인과 숲가꾸기 활동사항, 무궁화 심기 운동
DL이앤씨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숲가꾸기 활동에 나섰다.최근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모여 도토리나무를 심었다.DL이앤씨의 과거 사명이 ‘대림’이었다는 점에서 ‘큰 숲’을 가꾼 활동은 창립기념행사로 의미를 더했다.DL이앤씨는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 ‘부림상회’라는 건설자재 판매 회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바꿔 본격적으로 건설업을 시작했으며, 2021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DL이앤씨는 환경을 생각하는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일 '영덕 창수전시림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에 방문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림사업장 안전보건문화 확산과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감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산림사업장의 다양한 작업 환경과 근로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 보다 산업재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안전보건화 의식 향상 및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호근
가평군은 관내 취약계층 12가구에 1톤 트럭 12대 분량의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땔감 지원은 매년 진행하는 가평군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했다. 가을철 산불감시원들이 생산한 땔감은 가평군산림조합의 협조를 통해 유통사업소 야적장에서 가공·분배 행사를 거쳐 각 가정에 전달됐다.지원 대상은 읍면에서 선발된 취약계층 가운데 연료로 땔감을 사용하는 가구들이다. 군은 특히 배부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림사업장인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에 방문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산림사업 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근로자에게 안전관리를 위한 규정준수 철저 및 현장을 상시 점검하여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으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현장 안전사고 ZERO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영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사업 현장은 작업환경이 다양하고,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산업재해에 취약
인제군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에 땔감 90톤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땔감은 산불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한 것으로, 관내에서 활동하는 산림바이오매스단원 30명이 부산물을 수집하고 가공해 마련됐다.이는 겨울철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는 것과 함께 산림 내 부산물 등 가연성 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대상가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우선순위에 따라 읍·면별 15가구 총 90가구를 선정해 물량을 배정했고, 배부는 11
제주시는 ‘제12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 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는 우량 소나무림 및 재선충병 피해 확산지역 500ha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특히 피해 고사목 집단 발생지에는 피해 유형에 따른 맞춤형 방제 방식인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 기존 단목벌채 방식보다 더 효율성 있는 방제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또한 사업 추진과 동시에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현장 내 작업인들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을 강화하고 능률적인 작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실...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는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그중 7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다.그중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예방숲가꾸기를 추진해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업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11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산림과학고등학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남부임우회, 지역주민 등 200명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산림청은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숲가꾸기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에게 일깨우기 위해 매년 숲가꾸기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금년도 숲가꾸기 기간은 지난 1995년 첫 시행 이후 3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학생들부터 산림녹화 주역들까지 각계각층이 모여 가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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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 성료
서홍동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서홍동 소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회, 마술 공연,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시간들로 마련됐다.‘문화 나눔 행복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부 행사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뽀글뽀글 그립톡 만들기 ▶다육식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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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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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내 거주하는 어업에 관심이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청년층의 어촌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대상자를 1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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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심 유죄에 ... 野 "정적 죽이기" 與 "반성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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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다음날인 16일에도 판결 결과와 장외집회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국민의힘은 이날 민주당이 정권퇴진 집회에 나서는 데 대해 "국민 앞에 고개 숙이고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세 번째 장외집회를 여는 데 대해 "형사피고인이 담당 판사를 겁박하는 것은 단순히 반성을 안 하는 차원을 넘어선 최악의 양형가중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