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8일 도선관위 대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준비상황 점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주도청,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우정청 등 5개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가 참여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거관리 인력·시설 지원 ▲투·개표소 등 안전관리 ▲선거관리 선박의 호송 및 경비 지원 ▲선거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 등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도선관위는 참석자들과 함께 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도선관위 대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준비상황 점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제주도교육청,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우정청 등 5개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가 참여했다.회의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거관리 인력·시설 지원 △투·개표소 등 안전관리 △선거관리 선박의 호송 및 경비 지원 △선거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 등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전남 고흥군 백일도 인근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몰던 어선이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선장은 음주 상태였다. 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쯤 전남 고흥군 과역면 백일도 북쪽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가 암초에 좌초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여수해경은 선박의 기울기 및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선
최첨단 요트 및 전기 쌍동선 설계 업체인 선리프 요트가 새로운 실리콘 태양전지인 '솔라 스킨 3.0'을 탑재한 고급 원양 쌍동선을 공개했다. 1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솔라 스킨 3.0은 솔라 스킨 2.0의 후속 제품으로, 비슷한 사이클 내구성과 열 저항성을 제공하면서도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더욱 줄일 수 있는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선리프는 3세대 솔라 스킨이 실리콘 셀의 최대 효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A
선박 수출 호조로 지난달 울산의 수출이 1년 전보다 4.6% 늘어난 7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17일 ‘2025년 3월 울산지역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3월 울산지역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4.6% 증가한 78억4000달러를 나타냈다. 지난달 울산의 주요 수출품목인 석유제품·화학제품·자동차 수출액은 줄었지만, 선박의 수출액 늘면서, 전체 수출액 증가를 이끌었다. 품목별로 자동차는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캐나다로의 수출이 줄면서 전년동월대비 9.9% 감소한 21억285만2000달러였다. 이중 미국 수출액은 전년비 13.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상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4월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낙동강 하구수로 항로표지 이용자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낙동강 하구는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토사에 의해 수로가 지속적으로 변화되고 있어, 통항 선박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부산해수청은 낙동강 항로표지 이용자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항로표지 시설물의 유지관리 등 변화된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부산해수청은 현재 운영중인 낙동강 통항수로의 항로표지 2
너울성 파도를 피하기 위해 통항로를 이탈했다가 각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선장과 회사가 억울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울산지법은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선장 A씨와 B사에 대한 1심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 2022년께 유조선을 운항하던 수 차례에 걸쳐 유조선 통항금지선을 벗어나 통항금지해역인 연안 쪽으로 배를 운항했다. 유조선 통항금지해역은 유조선의 안전 운항 확보와 유조선의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유류나 유해액체물질을 싣고 다니는 선박의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군 백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음주운항 중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출동으로 승선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전 7시 5분경 고흥군 과역면 백일도 북쪽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가 암초에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구조정을 현장에 즉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여수해경은 선박의 기울기 및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선장 B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A호는 암초에 걸려 우현으로 기울어져 있었으며
해양환경공단은 공단 평택지사에서 지난 16일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관하에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김 본부장은 추락 방지 시설 조치, 밀폐공간 안전 조치, 개인보호구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면서 방재 기자재 창고, 오염물질 저장시설 등 주요 시설물을 시찰했다.김 본부장은 평택지사 보유 선박의 작업 중지 제도 운영 실적, 계단이나 난간 등 안전조치, 안전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직원의 고충도 청취했다. 김원성 본부장은 "현장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중소형 선박 전문설계사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공단은 중소형 선박의 도면승인, 정기검사, 안전점검 업무 등을 수행하며 축적한 선박 설계 도면 승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설계사를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에는 최초로 2개의 중소형 선박 전문설계사가 공단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했으며, 공단은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과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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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년지원센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우리동네 다락방’은 경기도 공모 사업으로, 지난해 20곳의 거점공간에서 청년 6890명이 이용했으며,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이용 인원을 80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화성특례시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32만 명에 이르는 청년 인구를 고려해, 청년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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