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사진 앱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iOS 18 업데이트 이후 사진 앱에 추가된 '최근의 날', '추억', '여행', '배경화면 추천' 기능이 사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능들은 메인 화면을 어지럽히며, 사용자가 간단하게 사진을 스크롤할 수 없도록 방해한다는 지적이다.애플은 맞춤화 버튼을 통해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사진 라이브러리에 접근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