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실적이 크게 늘었다.인천경제청은 올해 신고액 기준 FDI가 목표액인 6억달러를 초과한 6억55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이러한 FDI 유치 실적은 지난해의 4억3,260만달러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인천경제청의 누적 FDI는 158억8,200만달러에 이른다.인천경제청의 신고액 기준 FDI 유치 실적은 ▲2020년 5억5,200만달러 ▲2021년 7억3,800만달러 ▲2022년 3억9,200만달러 ▲2023년 4억3,200만달러다.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FDI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