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멘토링봉사단에 활동 중인 멘토를 대상으로「희망 멘토링봉사단 우수사례 공유회」를 추진했다.희망 멘토링봉사단은 2007년에 시작해 올해 17년째로 현재까지 3,000팀 정도가 참여했다.달서구 멘토링 봉사단은 대학생과 저소득 및 다문화 청소년이 1:1결연해 학습지도, 정서지원, 진로체험 등 활동을 추진 중이다.이번 공유회는 한해 동안 수고한 멘토를 격려하고, 달서구만의 멘토링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마련됐다.1부는 멘토링봉사단 우수 멘토 표창 및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