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지난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 직원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현대차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H-봉사단 가운데 우수 단체 1팀과 개인 4명을 선정하고, 20일 울산공장에서 상장과 부상을 시상했다. 단체 부문 수상팀은 ‘현대차 헌혈봉사회’, 개인 부문 수상자는 윤덕희 기술기사, 박태서 기술그룹장, 김성한 기술주임, 김상환 기술주임 등 4명이다. 부상은 단체 1팀에 포상금 100만원이, 개인 4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단체 부문 수상팀인 ‘현대차 헌혈봉사회’는 20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