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여전히 너무 높은 은행의 문턱, 이들에게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관이 있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200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기본재산 5천482억원 조성, 12조5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701억원의 역대 최다 출연금을 확보로 1조 4천여억원의 보증지원을 한 가운데, 저금리 보증상품 5,578억원 지원하는 등 36만여 경북도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경북신보는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자 ▲역대 최대 출연금 확보를 통한 저금리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