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가야산의 밤이 가족 피서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다. 성주군이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선보인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성주군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가야산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 ‘캠핑 관광 1번지 성주, 밤마다 가야산 힐링 플러스’ 행사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캠핑장 사이트를 예약하고 방문한 캠핑객들이 캠핑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 콘텐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피서객 맞춤형으로 기획됐다.낮 시간대
이천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3기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 오감발달놀이, 예비부모교실로 구성돼 임신·출산·양육 초기 가정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출산준비교실은 9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모유수유의 모든 것 ▲신생아 실전 케어 ▲힐링 아로마 테라피와 스트레스 관리 등 임산부
양산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13일 양일간 “숲애서”에서 관내 학교 및 기관 지방공무원 66명을 대상으로 「SAFE+ 안락함 속에 녹아든 안전 지식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다루는 물질안전보건자료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연수 과정으로 구성해 행정실장, 시설관리공무원 등의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안전 관련 직무 연수와 더불어 건강·산림치유 등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게 구성하여 지속되는 폭염 속 업무에 지친 연수생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정신·신체적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복권 기금으로 진행된 숲체험·교육에는 전국의 정신적·신체적 장애인 2,674명이 참여했는데, 이는 목표 인원인 2,400명 대비 11.4% 증가한 수치다. 프로그램의 주제인 ‘숲과 바다 그리고 나’처럼 참가자들은 천리포수목원에서 숲과 바다를 모두 경험하며 질 높은 신체·심리적 치유 효과를 가졌다.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
킨텍스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 광장에서 진행한 지역 상생형 야간 문화축제 '2026 킨밤 지새우고'에 약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킨밤 지새우고’는 도심 속 열린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 야시장과 달리 킨텍스의 넓은 야외 잔디광장을 전면 개방해 돗자리 구역과 테이블을 여유롭게 배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온 가족이 가을밤 여유를 만끽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에게
울산 울주군은 ‘창작집단 드림’ 주관으로 이달부터 울산옹기박물관에서 전통 옹기의 가치를 현대적인 웰니스 콘텐츠로 재해석한 ‘옹기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울산광역시·울산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주 옹기의 전통 기술을 자산으로, 명상·힐링·마인드풀니스 등 최신 생활 유행과 결합한 지속 가능한 웰니스 콘텐츠를 기획했다.지난해 ‘옹기 로드 팝’에 이어 올해는 브랜드 ‘
울산 울주군은 ‘창작집단 드림’ 주관으로 이달부터 울산옹기박물관에서 전통 옹기의 가치를 현대적인 웰니스 콘텐츠로 재해석한 ‘옹기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울산광역시·울산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주 옹기의 전통 기술을 자산으로, 명상·힐링·마인드풀니스 등 최신 생활 유행과 결합한 지속 가능한 웰니스 콘텐츠를 기획했다. 지난해 ‘옹기 로드 팝’에 이어 올해는 브랜드
모든 잔상은 흰색이었다-서영/시인천년의 침묵을 이고 서 있는 푸른 만년설. 슬픔의 물 웅덩이는 분노가 아니라 열병에 신음하는 어머니의 눈물이다. 높은 곳의 통증을 흘러내려, 낮은 곳을 적셔버리는 슬픈 공생의 가르침이다. 충격이었다. 영원과 불변을 상징하는 하얀 성채, 시간도 멈춘 깊은 평화의 신화인 히말라야 빙하호의 참담한 모습은 결국 우리에게 ‘무상’과 ‘겸손’이라는 삶의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지구온난화라는 열병. 태양 빛의 최대 80%를 우주로 반사하는 거대한 거울인 빙하와 눈이 녹고 있다.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융해되고
서울 강북구는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에 지역 내 웰니스 명소 6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은 서울 곳곳의 우수한 힐링·명상, 의료·한방, 푸드·뷰티,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서울을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총 217곳이 접수됐으며, 1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100곳이 선정됐다.강북구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화계사 템플스테이와 북서울꿈의숲에 이어 올해 더숲아카데미하우스, 안토,
동두천시는 9월 청년주간을 맞아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일상 속 활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창업아카데미, 멘토링, 원데이클래스, 힐링·취미 프로그램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나만의 걱정돌멩이, 워리스톤 만들기 ▲모두의 창업 신청 희망자 교육 ▲내 피부에 맞는 천연화장품 제조 ▲모두의 창업 신청 희망자 교육 및 멘토링 ▲도장 만들기 클래스 ▲아로마 필라테스 ▲테이블 미니연못 ▲오리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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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훈련에 엄포 놓는 北… "군사적 대결 시도 땐 강력 대응"
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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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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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1조·대기업 투자·AI 데이터센터… 강원의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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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침략 당사자 직접적 지지로 간주...심각한 결과 초래”
이란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침략 행위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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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외 3곳, 거제 호우피해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울산광역시의회, 한국부동산원, 대한민국 ROTC 거제지회, 사단법인 장애인경제활동지원센터 거제지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00만원,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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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방 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 방침이 발표된 뒤 처음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대구·경북 대학의 희비가 엇갈렸다.국립경국대와 국립금오공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대구 거점국립대인 경북대는 소폭 하락했다. 사립대도 영남대·계명대가 뒷걸음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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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장이 현물·선물 수요 둔화와 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출이 겹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주요 수급 지표를 근거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가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현물 수요는 마이너스 14만5000BTC로 집계됐다. 거래소 현물시장에서는 매수보다 매도 수요가 우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선물 수요는 플러스 7만4500BTC로 순유입 상태를 유지했다. 다만 증가 속도는 둔화했다. 다크포스트는 선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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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사각지대 없애달라”…권오을 장관 영천서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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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1일 영천을 찾아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보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이날 방문은 6·25전쟁 전몰군경에 대한 헌정패 수여와 보훈단체장 정책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