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은 MZ세대 신체적, 정서적 치유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2030 박물관클라쓰 힐링 추구미’를 다음달 18, 25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2030박물관클라쓰’는 박물관이 지난 2022년부터 기획한 이색 운동 인문학 프로그램이다.박물관 방문이 적은 연령대인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 친숙하고 재밌는 주제를 선정해 인문학 강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올해 주제는 ‘힐링 추구미’로, ‘추구미’란 추구하는 이상향이라는 신조어다.이번 강좌는 고민상담 전문가 장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