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김윤덕 장관에게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사업이 주민이 원하고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300만 경북도민이 20년 동안 기다려온 영일만대교는 단순한 지역사업이 아닌
의성군은 15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제68회 의성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연다.‘군민이 하나되는 화합대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승부보다 협동, 기록보다 참여에 초점을 맞춰 주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체육축제로 꾸며
전북특자도 진안군은 '2025년 진안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번 심의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어둡고 좁은 골목길을 대상으로 도로표지병을 설치하여 주민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영화동 안심거리’를
디지털터치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스팀 전용 '진홍의 연금술사와 순백의 수호자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를 발매했다.코에이테크모게임스에서 선보이는 이 작품은 연금술을 테마로 한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과거 재해로 고향을 잃은 두 주인공 '리아스'와 '슬레이'가 재건과 부흥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진실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가 전개된다.이번 신작은 전략성 높은 타임라인 커맨드 배틀과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조합' 등 '아틀리에' 시리즈의 핵심 시스템을 기반으로 새로운 재미를 구현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 길음2동 길빛공원에서 9월 20일 이천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길음2동 길빛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양산시 원동면체육회가 주관한 ‘2025 원동면민 한마음대회’가 17일 22개 마을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진사 면민 운동장에서 열렸다.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와 마을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화합의 장이 됐다. /이현희 기자
중부뉴스통신 = 중랑구는 오는 10월 27일 구청 중앙광장에서 공공기관, 민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중랑 동행 사랑넷 ESG 나눔 복지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최종회를 앞두고, 신예은과 김다미가 연기하는 두 주인공 간의 갈등이 절정에 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서종희가 단짝 고영례와 첫사랑 한재필의 관계를 목격하며 질투와 자격지심이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를 배경으로 경쟁과 갈등, 감정의 소용돌이가 심화됐다. 고영례는 미쉘 원장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를 결심하고, 대학 장학금을 위한 선택에 엄마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다.
구미시는 17일 금오테크노밸리 중정주차장에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이 주인인 축제’로 지역 청년의 열정과 참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기념식에서는 구미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구미청년회의소 황경업 위원장, 선산청년회의소 정다운 부회장 등으로, ‘구미유아차워킹페스타’, ‘구미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 등 청년이 주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년정책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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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대한민국 SNS대상 8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기반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 SNS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앞세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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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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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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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5년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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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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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배우는 교사들…시교육청 맞춤 연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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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교원 역량 강화와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를 위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시교육청은 오는 11월12일까지 울산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마련했다.초중고 교사 520여명이 참여해 개념 이해, 실습,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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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동상지구 도시개발사업, 27년 만에 구역 지정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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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 10만 정주도시’ 공약의 핵심축 중 하나인 덕신동상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7년 만에 첫발을 내디뎠다. 울산시는 23일 ‘덕신동상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사업 방식은 환지처분 방식이며, 환지 처분일은 2030년 12월31일까지다. 덕신동상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온양읍 동상리 일원 92만9920㎡ 부지에 6988가구, 1만5936명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각 1곳씩 조성되는 등 남울주 10만 도시 건설 공약에 중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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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가을비 그치고 온화한 주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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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4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린 뒤 주말로 갈수록 점차 맑아지겠다. 주말 후반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울산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 주말 울산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5일 울산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26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다가 주말에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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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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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은 23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이사,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 이원경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의 가족관계 증진, 심리·정서 회복 등을 위한 ‘온가족보듬사업’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화신환경은 지난 2008년에 설립된 폐기물 처리 및 해체 공사 전문기업이다. 정연태 대표이사는 106호, 아들인 정승윤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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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숲속 한걸음’ 축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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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과 새로운 정원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진주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승화시킨 복합 산림문화축제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진주시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지구를 지키는 숲속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계절행사가 아닌, 기후변화 시대에 발맞춰 자연과 사람, 그리고 도시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가을빛으로 물든 숲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쉬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