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시설물 보수공사 통합 공정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항만시설물 보수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이 직접 주관하여 주요 공사별 공정률과 예산집행 현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연말까지 계획된 모든 공사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공사는 2025년 연내 항만시설물 보수공사를 12월 중 적기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공사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안전사고 없는 시공 현장 구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