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에다 최근 외식 물가 급등으로 집에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백프라자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다음 달 7일까지 간편 보양식 삼계탕 종류를 대폭 늘려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장어탕, 사골 설렁탕, 도가니탕, 육개장, 남도추어탕, 닭곰탕, 백합죽 등 최대 30여 가지 간편식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사진아카데미 및 사진가그룹인 '사진마음터' 사진동아리 '빛그림'이 첫번째 사진집 '성남의 지방하천'을 출간했다. 사진마음터 사진아카이브 사진집으로는 7번째 사진집이다.'빛그림'은 성남 분당노인복지관 사진반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시작해 2017년부터 성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가들의 사진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진행한 성남의 지방하천인 '탄천'의 사계 작업에 연결된 작업이다. 같은 해 9월 '탄천의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3번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지석 의원이 당선됐다.시의회는 26일 오전 10시 개회한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장 선거 표결을 진행했다.이 의원은 총 6표, 현충열 의원은 총 5표로 과반수를 획득한 이 의원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광명=글·사진 장선 기자 [email protected]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가 지난 21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6·25음식 체험 및 사진 전시회를 열고 군민들의 평화의식을 다시한번 일깨웠다. 이날 행사엔 이재영 군수와 기관 단체장, 군민, 자유총연맹 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전쟁 당시 국민들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먹었던 쑥개떡, 보리떡, 보리 주먹밥, 찐감자 등을 시식하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 제공
19일 오후 세계 최고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예 해상초계기-Ⅱ ‘P-8A 포세이돈’ 3대가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활주로에 차례로 착륙하고 있다. P-8A는 현존하는 최신예 해상초계기로서 대잠전, 대수상함전, 해상초계 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P-8A는 현재 해군의 주력 해상초계기인 P-3 해상초계기에 비해 최대속도도 빠르고 작전반경도 확대됐다. 사진=해군 제공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14일 개인투자용 국채 첫 발행을 기념하고, 직접 청약 신청하고자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여의도WM을 방문했다.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보장하는 무위험 저축성 상품인 개인투자용 국채의 단독판매대행사다.이번에 처음 발행되는 6월 발행물은 표면·가산금리가 10년물 3.69%, 20년물 3.725%다. 1년에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3영업일간 첫 청약을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인 ‘더현대 대구’가 최근 5층 오픈 스튜디오에 미국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 ‘크로우캐년’ 팝업스토어를 오픈,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크로우캐년은 1977년 설립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법랑 주방용품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선 크로우캐년의 상징적인 ‘마블’ 라인과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파클’ 라인을 선보인다. 사진=더현대 대구 제공
아산 호서대학교는 디지털 정보화가 취약해지는 50대 이상의 중장년들을 위해 온양5동 주민자치회에서 `50플러스 1대 1 스마트폰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호서대 제론테크연구센터와 카리타스봉사센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고 재학생들이 도우미로 나서서 중장년들을 대상으로 1대 1로 문자, 카카오톡, 사진 촬영법, 유용한 앱 사용하기 등...
대구시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은 지난 2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승수 및 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딤프는 다음 달 8일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 대구 전역 공연장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미국, 영국,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7개 국가의 25개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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