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지난 4일, 19인의 부산 기업·대기업 멘토와 160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직무 분야의 멘토들이 특화된 직무별 현장 정보와 취업 준비 스킬을 전해주어 참여자들로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기아자동차, 창신, 선보공업 멘토 특강 △르노자동차, 삼성SDI, 현대자동차 멘토와 취업토크쇼,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늦은 시간까지 끊이지 않는 질문 세례를 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