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관계자들이 지속 가능한 먹는샘물 개발과 생수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환경부 토양지하수과는 오는 5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먹는샘물 관리 선진화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자체의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민간 협회, 환경영향조사 대행자, 먹는샘물 제조·수입·유통업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등 총 200여 명의 민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국내 먹는샘물 시장은 최근 10년간 약 4천억원에서 2조 3천억원으로 약 6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