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다음 달 초부터 도내 1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일정은 다음 달 4일 제천시, 6일 영동군, 11일 괴산군, 18일 청주시, 21일 충주시, 25일 보은군, 27일 음성군, 31일 증평군이다.이어 4월 3일 단양군, 8일 진천군, 10일 옥천군 방문으로 끝맺는다.김 지사는 시군별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정 성과와 주요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수렴한 도민 의견은 도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