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과 합천에 주말인 지난 26일에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복구의 손길을 더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곽규택, 정성국, 이헌승, 정동만, 백종헌, 조승환, 박수영, 김미애, 김희정 국회의원과 부산시당 사무처 당직자 등 200여명이 산청읍 내수·외부·내부·운곡·정곡 일대에서 복구 작업에 나섰다.김미애 의원은 생비량면 도전마을을 찾아 25명의 봉사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손범규 당협위원장과 신재경 남동구을 위원장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딸기 농가를 찾아 긴급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손 위원장은 23일 오전부터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 딸기 농장에서 60여명 당원과 함께 심각한 호우 피해를 겪은 딸기 농장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31일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 생비량면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생비량면 일대 주택과 비닐하우스의 토사와 잔해를 제거하고, 침수된 농자재를 정리하는 등 힘겨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갑작스러운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결성된 단체로 양성평등운
가평군이 지난 16일부터 20일 새벽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군 장병들이 복구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큰 힘이 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는 공직자와 군부대, 민간단체 등을 포함해 총 1만75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기계화보병사단, 66보병사단, 제3수송교육연대 등에서 파견된 군 장병은 6,508명에 달해 전체 인력의 60% 이상을 차지했다.특히 일반인 자원봉사자 참여가 어려운 평일에도 군 장병들은 빠짐없이 현장을
가평군이 지난 16일부터 20일 새벽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군 장병들이 복구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큰 힘이 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는 공직자와 군부대, 민간단체 등을 포함해 총 1만75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기계화보병사단, 66보병사단, 제3수송교육연대 등에서 파견된 군 장병은 6,508명에 달해 전체 인력의 60% 이상을 차지했다.특히 일반인 자원봉사자 참여가 어려운 평일에도 군 장병들은 빠짐없이 현장
충남 금산군자율방재단 30여 명은 지난 24일 예산군에서 호우피해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단원들은 가재도구 정리, 토사·파손된 비닐하우스 제거 등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해당 지역은 지난 16일 많은 비로 농작물·주택 침수, 산사태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금산군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드린다”며“자율방재단 단원들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수해복구에 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금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사천시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에 힘을 보탰다.사천시자원봉사센터의 복구 지원활동은 산청군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산사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삼장면 주택 현장에서 긴급 복구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사천시청 공무원 35명과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디딤돌 봉사회 등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2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봉사자들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3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소정면 소정리 일원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동참해 침수 피해를 당한 농경지와 주택 주변의 쓰레기 및 오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함께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이번 활동은 당초 23일부터 3일간 계획됐던 의정연수 일정 중 하루를 줄여 마련한 것으로 시의회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임채성 의장은 “예기치 못한
올해 사상 최대 정부예산을 확보한 충남도가 내년 ‘국비 12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도내 주요 국비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가 이날 들고 간 사업 등은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아산 경찰병원 건립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건립 △충남 국립호국원 조성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접안시설 조성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기준 상향 등 6건이다. 충남혁신도
포항향토청년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5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을 찾아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내부 도배 작업과 바닥 타일 청소, 노후된 화장실 수리 등 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 정비가 이루어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마리아의 집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무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함께하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15일 상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가 이달 7일까지 상장 3주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70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 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ETF임에도 상장 초기부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일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SOL 조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