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점점 멀어지는 분위기다.승점 3점이 절실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5위와 격차를 전혀 좁히지 못하고 있다.경남FC는 지난 24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경남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아라불리, 박동진이 투톱에 나섰고 이민혁, 박한빈, 정현철, 사라이바가 중원을 책임졌다. 포백은 김진래, 김형진, 한용수, 우주성으로 포백했고 골문은 김민준이 지켰다.승리에 목마른 경남 선수들은 경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