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도내 5개 사회적 단체에 총 1억 7500만원의 희망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희망 기부금을 받은 단체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올레,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2일 한국마사회제주본부에서 열렸다.박계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은 “제주지역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 말산업 전문 일등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