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정보보안 국제표준 재인증에 이어,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 20일 가스공사에 따...

한국가스공사가 선진 감사 역량 확보를 위한 교류·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1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예금보험공사와 ‘적극행정 확산,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 김태철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감사 노하우와 기법을 상호 공유해 감사 품질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 반부패·청렴 문화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보다 대폭 늘린 규모의 올해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 1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 등 모두 160명의 올해 신입 직원을 뽑는다. 이 중에는 사회형평 8명, 고졸인재 26명도 포함됐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 충원을 위해 올해 채용 인원을 크게 늘렸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0~28일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 전형은 7월 13~14일 이틀 간 대구와 수도권에서 치

한국가스공사 당진LNG생산기지가 서해안 에너지 허브로 구축될 전망이다. 1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남 당진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에서 국내 최대 용량인 27만㎘ LNG 저장탱크의 지붕 상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붕 상량은 LNG 저장탱크 지붕을 탱크 내 바닥에서 제작한 뒤 밀폐된 탱크 내부에 공기를 주입해 지붕을 들어 올리는 고난도 공정이다. 이번 작업은 무게 1350t의 지붕을 LNG 저장탱크 바닥에서 제작한 후 탱크 바닥 및 지붕 사이에 공기를 주입해 45m까지 부양하는 최첨단 공법이 적용됐다. 이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