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가 차량과 트레일러 연결을 쉽게 만들어 줄 드론 기반 자동 견인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GM의 감시기관은 지난 5월 27일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이 특허를 발견했으며, 해당 기술은 차량 텔레매틱스와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차량과 트레일러의 위치 및 도로 조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드론은 공중에서 차량과 트레일러의 연결 상태를 점검하고, 하중 균형과 브레이크/방향 지시등 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