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무주택 서민과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9개 지구 472세대와 매입임대주택 917세대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국민임대주택 2개 지구 39세대, 행복주택 4개 지구 288세대, 통합공공임대주택 3개 지구 145세대 등이다.여기에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과 지구 지정을 통해 택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총 3850세대의 공공임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무주택 서민과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도는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9개 지구 472세대, 매입임대주택 917세대를 각각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건설형 공공임대주택 9개 지구 472세대를 세부적으로 보면 국민임대주택 2개 지구 39세대, 행복주택 4개 지구 288세대, 통합공공임대주택 3개 지구 145세대 등이다. 제주도는 여기에 공공주택 건설 사업계획 승인과 지구 지정을 통해 택지
제주도가 2026년까지 총 7000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9개 지구 472세대와 매입임대주택 917세대를 공급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민임대주택 2개 지구 39세대, 행복주택 4개 지구 288세대, 통합공공임대주택 3개 지구 145세대 등
셀바스AI가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에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바스 메디보이스’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영상 판독과 동시에 음성으로 소견을 기록하는 실시간 음성기록 환경을 구현한 것으로, 의료 AI 에이전트 기반 병원 자동화의 초기 단계로 평가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메디보이스는 의료영상시스템과 연동해 판독 중 발생하는 전문 의료용어 음성을 STT 기술로 실시간 변환하고, 이를 구조화된 판독 소견으로 자동 기록하는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원주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는 콘텐츠 시리즈 ‘라떼 원주는 말이야’를 제작하고 있다.이번 시리즈는 총 7편의 미니 다큐 형식으로 제작되며, 과거 사진과 영상 자료 등을 활용한 타임랩스 방식이 적용된다. 시정홍보실 손우진 주무관의 해설을 통해 매회 다양한 주제를 소개할 계획이다.지난 14일, 원주시 유튜브에 공개된 첫 화 ‘라떼는 말이야 마차타고 다녔어!’에는 원주시청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변화를 담아냈다. 이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2천 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2화는 ‘예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닥과 시니어 산업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시니어 주거 상품 공급 ▲시니어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포괄적 금융자문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서울 은평 시니어 레지던스’의 금융주관을 담당
정선군은 최근 계속된 강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군은 지난 17일, 이창우 부군수를 중심으로 산림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정선읍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 5곳에 대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속된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 강우 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사면 붕괴 위험 여부, 배수 상태, 주변 주민 주거지와의 거리 등을 집중 점검하고,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
밤 사이 경북지역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트럭 2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3시 44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78.6㎞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25t 화물차에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27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발화 1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4시 4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9년식 25t 카고 트럭이 일부와 적재함에 실려 있던 규사 일부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트럭의 제동 장치 과열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