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30일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 공공기관과 협력해 청년 구직자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 폐업 소상공인 재취업 희망자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계룡건설, 로쏘, 바이오니아 등 67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이 진행된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와 취업비자 상담도 운영해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또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직무별 취업 전략, 재테크 및 마음건강 상담 등 전문가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