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탐방객 증가와 함께 매년 사상사고가 1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받은 ‘국립공원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립공원에서 부상자 516명 및 사망자 51명이 발생했다.사망사고 51건 중 21건이 추락 사고였으며, 20건이 비법정탐방로에서 일어났다.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지난 2020년 3,527만 명에서 지난해까지 4,065만 명까지 증가 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2,65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자연휴양과 레저활동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