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30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2025년 9개국, 11개소의 세종학당을 신규로 지정했다. 이로써
문음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7월 한 달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1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인 ‘토끼의
김만식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노화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11개소 초등학교를 찾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파트
서울 성동구는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탈수 등 폭염 재난에서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동 샘물창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영하며, 폭염·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등에게 야외에서 냉장 생수를 제공한다.샘물창고는 광장, 공원, 하천변 등 총 11개소(살곶이 체육공원, 응봉체육공원, 대현산배수지공원 입구, 마장동 자전거체험학습장 인근, 금호ㆍ옥수ㆍ성수 한신아파트 나들목, 용답역 2번출구, 송정 제방길 9구역, 소월아트홀 광장, 구청 광장
서귀포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재난 취약지역 정비‧민관협업 중심의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제주지방기상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3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7~9월 평균기온 높고, 9월 강수량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태풍‧집중호우 등 기상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우기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저류지 6개소 및 하천 11개소 대상 지장물 제거사업을 완료했다. 도로변 맨홀과 빗물받이 총 4만7322개소를 집중 정비해 나가고 있다.또한,
경주지역 골재장에 대해 무분별한 채취 행위, 비산먼지, 덤프트럭 운행으로 인한 소음 및 도로 파손을 막기 위해 현장점검을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육상골재 채취 사업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골재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덤프트럭 운행으로 인한 소음 및 도로 파손, 복구 미이행 등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반복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무분별한 채취 행위로 인한 환경 훼손과 인근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현장 중심의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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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 ‘어린이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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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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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산지전용허가기준 최대 20% 완화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례로 산지 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도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외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특성에 맞게 차등적으로 완화 기준을 마련하며 신속하게 제도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조례가 시행되는 오는 8월부터, 인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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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올 여름 더위를 책임질 남매공원 물놀이장 등 4곳 개장
경산시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장을 19일부터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그리고 남천백옥교 상류 좌안 등 4개소에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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