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최초의 광역급행철도인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11월 4일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이로써 대전, 세종, 충북이 30분대 통합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서울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져, 충청권의 생활·경제 범위가 수도권 수준으로 확장될 전망이다.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CTX 사업은 민자사업으로 추진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제3자 제안공고 및 실시협약 체결 등을 거쳐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추진되는 C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