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후포면 금음리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하여 총력 대응에 나섰다.발생지는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산217지로 2024년 10월 10일 울진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예찰 활동 중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해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에 검경 의뢰한 결과 소나무 2본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24년 12월에 후포면 금음리 산227번지에서 추가로 2본이 확진되면서 전체 4본의 감염목이 확진되었다.이에, 울진군에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