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하독학기숙학원은 ‘취약과목 단기완성반’과 ‘취약과목 모의고사반’ 2차를 25일 개강한다. 취약과목 집중반 2차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재도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핵심 약점 보완과 실전 대응력 강화를 통한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취약과목 단기완성반’은 수험생이 선택한 국어, 수학, 영어 등 특정 과목을 소수정예로 집중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외식 수업 방식으로 핵심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고, 취약 단원 중심으로 집중 복습을 진행해 단기간 내 실질적인 학습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취약과목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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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상우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빙모상
▲고인명: 이태순▲별세 일시: 2024년 5월 28일▲장례식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문의: 02-227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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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법정 민원 단축 처리율 92% 달성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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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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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코딩 역량 평가,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코딩전문역량인증(PCCP)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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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군 초계기 P-3C 훈련 중 추락…승무원 4명 생사 불투명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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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한독, 무형유산 보유자 건강검진 지원 등 협약
충북도는 4일 제약기업 한독과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독은 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만 50세부터 80세까지 격년마다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일하는 밥퍼 참여자에게 의약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한독의 기부는 무형유산 보유자의 건강을 돌보고 ‘일하는 밥퍼’ 같은 우리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이러한 사례가 앞으로도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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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신영토”… 日 영토 왜곡 드러나다
독도와 울릉도를 일본 정부가 신영토로 정하기 위해 30여명의 학술 조사단을 편성해 두 섬을 조사한 후 독도를 죽도로 표기해 자국영토에 기록한 왜곡된 기록물문서가 처음 공개됐다.김문길박사가 입수한 이 문헌기록에 따르면 “1905년~1907년 9월 전까지는 당연히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영토로 알려져 왔다고 4일 밝혔다.“하지만 일본은 이때부터 방위개념 서해를 무시하고 일본해로 표기한 후 독도를 신영토로 표기해 자국 영토로 편입한 사실을 공식 문서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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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청주세관장 괴산호국원 현충탑 참배
박용주 청주세관장은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주세관 직원들과 함께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 참배했다./청주세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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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고속화 수주전 본격화
충북선 고속화 2, 3, 4공구 건설사업의 수주전이 본격화됐다.철도공단은 지난달 30일 충북선 고속화 사업 3개 공구의 설계심의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위원은 외부 위원 15명 등 총 52명이다. 공단은 심의위원 공개를 통해 청탁 우려를 줄인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철도공단은 충북선 복선 고속화 사업을 통해 2031년까지 조치원~삼탄~봉양 구간 중 청주공항~제천 봉양역 구간을 설계속도 230km/h 수준 구간으로 개량, 고속화할 예정이다. 충북선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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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북중부권 주거복지지사 신설 개소
LH 충북지역본부는 4일 충북중부권주거복지지사 개소식을 열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KT청주지사 건물에 마련된 충북중부권주거복지지사는 지역 내 주거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지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지사는 청주시 흥덕구·청원구와 진천군 소재 건설·매입 임대주택 약 1만2300호를 관리하게 된다. 지역주민들에게 임대주택 상담·입주지원·긴급 주거지원 및 복지연계서비스등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