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야음동 호수공원대명루첸아파트의 준공 승인이 또 해를 넘기면서 입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다. 810여 가구가 거주 중인 이 아파트는 이달 말이면 임시사용 상태로 입주한 지 6년을 채우게 된다. 1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호수공원대명루첸은 지난 2018년 하자 문제로 약 2년간 입주 지연 사태를 겪었다. 이후 2020년 1월31일 남구청으로부터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입주가 시작됐는데, 준공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준공의 걸림돌은 기반시설 미비다. 아파트 건설 당시 실시계획서에 따라 시행사는 일대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