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18일 김포 고촌읍 신곡축구장 사업지를 방문한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고촌읍 신곡축구장 조성 및 한강하구 활용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조성되는 고촌읍 신곡축구장의 주차장 추가조성방안 및 한강 하구 활용을 위한 지구지정변경, 데크산책로 설치 등을 위한 하천점용허가를 건의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폭우속에서도 이날 김병수 시장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김병수 시장은 “폭우 속에서도 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이 18일 김포 고촌읍 신곡축구장 사업지를 방문한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고촌읍 신곡축구장 조성 및 한강하구 활용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김병수 시장은 이날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조성되는 고촌읍 신곡축구장의 주차장 추가조성방안 및 한강 하구 활용을 위한 지구지정변경, 데크산책로 설치 등을 위한 하천점용허가를 건의했다.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폭우속에서도 이날 김병수 시장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김병수 시장은 “폭우 속에서도 김포시
7시간전
인천지역 환경단체들과 인하대가 ‘한강하구 쓰레기 대책마련 토론회’를 연다.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기후&생명정책연구원,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시의회 지속가능한 인천해양을 위한 씨그랜트 활성화방안 연구회, 인하대는 23일 오후 2~5시 인천시의회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한강하구 해양쓰레기 대책마련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육상에서 유입되는 비닐 등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강하구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효율적인 처리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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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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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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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4 한국IR대상’ 우수기업 및 BEST IRO상 수상
크래프톤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3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창한 대표이사와 배동근 CFO 등 주요 경영진이 실적발표, NDR, 애널리스트 데이 등 다양한 IR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매년 애널리스트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의 신규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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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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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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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병원, 울산 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울산 남구 보람병원이 울산 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과 휴일에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22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에 따르면, 보람병원에 대한 달빛어린이병원 신청서가 지난 14일 울산 남구보건소에 접수됐고, 심사 과정을 거쳐 시에서 최종 통보한 뒤, 오는 11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대기시간을 줄이면서도 전문적인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력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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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우정순 간호사, 감염관리 자격 2개 동시취득
울산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팀 우정순 간호사가 ‘감염관리 실무 전문가’와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염관리 실무 전문가’ 자격증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에서 인증하는 것이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감염관리실 근무 경력 3년 이상, 감염관리 관련 학회 교육연수 및 학술 평점이 60점 이상 이수, 감염관리 관련 논문 게재 등의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학회 심사를 거쳐야 한다. 또 ‘감염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특화된 전문간호사 자격이다. 전문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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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연중 무료 결핵검진, 65세 이상은 매년 1회 참여 가능
울산중구보건소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는 흉부 X선 검사를 시행하고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추가로 가래 검사 및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결핵으로 판정되면 자체적으로 또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진행할 방침이다.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누구나 매년 한 차례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받고자 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중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29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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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 행감·내년도 본예산 심사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5~17일 3일간 일정으로 충북 제천 일원에서 ‘기획재정위원회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위원 의정활동을 위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소관 실·국의 현안 사항을 집중 논의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경기도 주요 공공기관 현안과 개선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진행됐다.먼저, 기재위 위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현 의원의 AI 강의를 통해 의정활동에 유용한 인공지능 활용법, AI 데이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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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급물살
정부와 국민의힘 등 여권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야권,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이 참여하는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2일 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한 데 대해 “의료계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랫동안 국민들께 불편을 드려 온 의료상황을 해결할 출발점이 될 거라 기대한다. 좋은 의료진 양성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과 의평원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을 존중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