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이해인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 챌린저 시리즈에서 두 대회 연속 입상했다.이해인은 11일 조지아 타빌리시에서 열린 2025 ISU CS 트리알레트 트로피 대회에서 최종 총점 183.2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금메달은 총점 203.69점의 아나스타샤 구바노바, 은메달은 185.80점의 마리아 세니우크가 각각 가져갔다.이해인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3위를 기록했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최종 순위를 지켰다.이로써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 신지아, 유영이 올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김채연은 19일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5.16점, 예술점수 60.19점을 받아 총점 125.35점을 기록했다.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62.24점을 얻었던 김채연은 최종 총점 187.59점으로 출전 선수 12명 중 6위에 그쳤다.쇼트 프로그램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던 김채연은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주혜원이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쇼트 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주혜원은 24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헤이다르 알리예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3.34점, 예술점수 26.65점을 합쳐 59.99점을 기록했다.소피아 시프린, 왕이한에 이어 3위에 오른 주혜원은 한국시간으로 26~27일 열리는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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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정청래 당대표 인천 특강에는 김교흥·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아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은 대한민국 국민 자체”라며 “국민들이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를 마련하고 검찰 독재 시스템을 걷어내는 것, 그런 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것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정
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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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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