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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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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함께 정(情)을 나누는 한가위!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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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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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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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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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한덕수와 한동훈 비교하며 "온전히 설득하지 못하는 한동훈은 낙제점"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일하는 한, 쇼하는 한"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치켜세우고, 한동훈 당대표는 평가절하했다. 장 위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재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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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또 외국? 김건희 안보이면 화라도 안나겠건만 TV만 틀면 나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두고 "또 외국 가신다니 잘 다녀 오십시오"라고 비꼬았다. 박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늘 쳐다보며 기후 탓하고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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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쾌적한 정주 환경을 위한 시민 주거 안정 방안 마련
4시간전
춘천시가 자연녹지지역 주택 공급을 허용하는 등 쾌적한 정주 환경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주목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주거안정과 균형발전을 향한 춘천시 정주환경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을 통해 시는 안정적인 주택 수급과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도심과 농촌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를 해소해 미래 도시발전을 향한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안정적인 주택 수급을 위해 먼저 시는 그동안 제한했던 자연녹지지역 중 ▲중로2류 이상 도로에 접한 지역 ▲기존 생활 기반 이용 가능 지역 등 정주 환경 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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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도 격차 더 좁혀진 트럼프·해리스… 여론조사 '엎치락뒤치락'
3시간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의 경합이 막판까지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양새다.18일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과 조지아주립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남부의 핵심 경합주 조지아에서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후보는 47%, 해리스 후보는 44%의 지지를 얻으며 오차범위인 3%p내 접전을 유지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지아는 펜실베이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6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경합주로서, 대선 승패를 가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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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한다면 그곳이 포르말린 뿌리는 '양식장'이 아니면 해요"
양식장에서 포르말린 뿌리는 작업을 하다 한국살이 10여 년 만에 백혈병 진단을 받은 파키스탄 이주노동자 칸 모바실 씨, 그는 이주노동자로는 처음으로 백혈병으로 인한 산업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