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의 주춧돌이 될 특수선박 지원센터가 지난 4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창원시는 4일 진해구 여좌동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서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해 유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 허동원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 이영종 사무관, 도·시의원, 지역 주민들, 조선사 및 기자재 업계인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창원시는 경남도,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됐다.이 시설은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 위치하
친환경 선박 경쟁력을 높이는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가 창원에 들어섰다.창원시는 경남도, 중소조선연구원과 함께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이듬해 착공한 시설은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내에 터 면적 1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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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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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울산에 불어넣는 예술의 숨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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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교육부 수수방관…여전히 빛나는 '가짜' 졸업장
'가짜 고대생'의 대학 졸업장은 무사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에도 고려대학교는 입학취소 조치를 5년간 미루고 있다. 교육부도 할 말 없다. "엄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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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3일 문화예술교육축제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알록달록, 문화단풍'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 공예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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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4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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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안실단, 인천국제공항서 항공산업 ‘4대 금지 캠페인’ 전개
인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어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항공산업의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인천 안실단은 조수만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정부 안전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제2여객터미널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해 4대 금지 캠페인 핵심 메시지를 전파했다.설문수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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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스마트 오븐 등장…카메라로 파악해 조리법 알려준다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아노바 프리시전 오븐 2.0이 출시됐다고 5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해당 제품은 내부에 장착된 고화질 카메라로 요리하려는 음식을 파악해 최적의 조리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 모델이 599달러에 판매됐던 반면, 이번 2.0 버전은 1199달러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습식과 건식의 조합으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조리대 컨벡션 및 스팀 콤비 오븐으로 업그레이드됐다.아노바 프리시전 오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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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 주의 당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최근 지역 내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발생하는 등 일교차가 큰 가을철 발생 위험이 증가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흔히 가을철은 날씨가 선선해 식중독 발생 빈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며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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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중심 역사 극복…기록되지 않은 지역의 여성사 끌어올리자"
남성중심의 역사기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여성사 연구가 절실히 요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는 6일 오후 의원총회실에서 '전북의 지역 여성사 연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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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모든 읍면동에서 연중 24시간 민원서류 발급 가능해져
경북 경주시는 모든 읍면동에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고 6일 밝혔다. 경주시는 4억 3200만원 예산을 들여 지난달까지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