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감소로 생산성·번식률 향상 국내 사육환경에 딱 맞춘 성분 구성 육량·육질 개선 통한 수익 증대 기여 한우, 젖소, 염소, 유산양, 당나귀, 면양, 소, 토기 등 반추와 조사료 섭취 가축들이 일반적인 사료를 통해 공급받지 못하는 미량의 영양소들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 형태로 제작한 것을 ‘미네랄 블록
김만식 기자 = 의성군조문국박물관은 12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삼국시대 토기 제작 기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도장무늬 쿵!
3시간전
전시장 속 유물을 직접 손으로 재현해보는 실습형 체험이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올해 12월 가족 단위로 운영된다.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삼국시대 토기 제작 방식을 실습 형태로 구성한 ‘도장무늬 쿵! 압인문양 벽걸이 꽃병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유물 제작 과정을 실제 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누리호 4차 발사 성공…민간주도 우주시대 첫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 우주시대의 서막이 열렸다는 평가속에 이번 성공의 중심에 경남지역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제조혁신 속도 붙는 울산, 스마트 제조·데이터 포럼 9일 개최
울산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12월 9일 13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AI 수도 울산 스마트 제조 및 제조데이터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지역 제조기업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도록 AI 기반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제조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최신 기술·정책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AI 기술 트렌드와 제조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4개 세션으로 구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분쟁전문위원회 제5기 위원 위촉식’ 개최
건축분쟁전문위원회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2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건축분쟁전문위원회 제5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건축분쟁전문위원회는 건축법 제88조에 따라 건축물의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설치된 전문위원회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공사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위원회는 법률, 시공, 설계, 환경 분야 등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 취임 첫 행보로 고농도 미세먼지 현황 점검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취임후 첫 행보로 1일 수도권대기환경연구소를 방문해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신임 박 원장은 지난달 28일자로 제23대 국립환경과학원장으로 취임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대변인을 비롯해 자연보전정책관, 제33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방문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에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감원장, 네이버-두나무 주식교환 심사에 '금가분리' 적용 시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과 관련해 '금가분리' 등 제도 보완을 예고했다. 내년 2~3월 제출될 증권신고서 심사에서 빅테크-가상자산 결합 모델에 대한 감독 기조가 드러날 전망이다.이 원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가상자산 2단계 입법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별도 안전장치 없이 빅테크가 금융권에 진입하는 파괴력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케이스를 보면서 제도적 구멍을 촘촘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업비트 해킹을 언급하며 "국내 금융권 보안 투자가 매우 뒤처져 있다"고 지적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송호 부사장, 삼성화재해상보험 주식 보유 보고 의무 해제
삼성화재해상보험의 백송호 부사장이 퇴임하면서 주식 보유 보고 의무가 해제됐다. 백송호 부사장은 삼성화재해상보험의 비등기임원으로 부사장직을 맡고 있었다.2025년 12월 1일 공시에 따르면, 백송호 부사장은 2025년 11월 25일 퇴임하면서 보유 중이던 삼성화재해상보험의 보통주 110주에 대한 보고 의무가 해제됐다.삼성화재해상보험의 주가는 12월 1일 장마감 기준 50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2만500원 상승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삼성화재해상보험은 2024년 12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