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퀵커머스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1시간 배송'을 내걸고 속도전에 나섰는데 배달의민족·요기요 등이 선점한 퀵커머스 판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컬리는 25일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를 출시한다. 컬리나우는 HMR, 신선식품, 뷰티 상품 등을 주문 1시간 내로 배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일부 동 등이다. 인근 거점에 PP센터를 두고 김포물류센터에서 상품 일부를 이동시켜 바로배송을 보장한다. 주 7일 상시 운영, 9시부
이커머스의 발달로 관련 배송 서비스 역시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서비스 중 하나가 됐다. 때문에 자연스레 전 세계 곳곳에서는 '퀵커머스'가 부상하게 됐는데, 이는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상품을 주문하면 한두 시간 이내 신속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뜻한다.배송을 기다리는 고객 입장에서는 내가 주문한 물건을 한시라도 빨리 받아보고 싶은 것이 당연할 터. 국내에서는 '배달의 민족', '쿠팡' 등이 퀵커머스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일찍이 자리 잡았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신속한
서울 시내에서 컬리 상품을 주문 1시간 내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신선식품 새벽배송 업체 컬리는 퀵커머스 서비스인 '컬리나우'를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컬리나우는 1시간 내로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그동안 컬리몰에서 선보였던 지역 맛집과 유명 디저트, 신선식품, 생활필수품, 백화점 1층 화장품 브랜드까지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상품군을 더욱 빠르게 만날 수 있다.컬리나우는 총 5000여개 상품이 준비됐다.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북
배달앱 요기요가 자사의 퀵커머스 서비스인 '요편의점'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4% 할인의 여름맞이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요편의점 고객은 제공되는 할인 쿠폰으로 인기 품목과 과일류, 채소류 등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특히 1인 가구를 위해 소포장된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요편의점 첫 구매 고객일 경우 요편의점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의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포장은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20%가 할인된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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