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재단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난 15일 단양군을 방문해 간식을 지원했다.재단은 50년간 `국민 과자'로 사랑을 받아온 초코파이 정과 카스타드 등을 단양군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반기별로 지원해 왔다.도란도란 청소년 카페를 직접 방문해 민간위원장, 실무위원장, 청소년 아동교육 분과장, 단양교육도서관 관장과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논의했다.오리온재단은 “정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승준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