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2025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에는 이은희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홍욱 농업정책과장, 최위호 청도축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해 수의사회분회장, 각 양축농가 축종 지부장 및 대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15명이 참석했다.중대 가축질병인 구제역 관심 단계를 제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럼피스킨병는 위기 단계 “심각”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청도군은 가축전염병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최근 인근지역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