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4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생활권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한솔동·새롬동·다정동·나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올해 첫 행사로 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자 마련됐다.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최민호 시장과 주민들, 시의원,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먼저, 각 동 동장들은 지역 현안을 최민호 시장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 전달했다.한솔동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해 소병철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 관련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국회 방문은 제21대 국회 임기 내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함이다.최민호 시장은 소병철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선 지난 7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 개정안이 발의된 지 3여 년 만에 극적으로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입법, 행정, 사법기능을 고루 갖춘 행정수도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는 지역 현안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최 시장의 대표적인 소통 행보로 시정 4기 들어 10번째, 올해 들어 2번째로 열렸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고운동 실개천을 따라 조성된 100대 마을정원 `도화길'을 둘러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행사는 지역 현안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최 시장의 대표적인 소통 행보로, 시정 4기 들어 10번째, 올해 들어 2번째로 열렸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고운동 실개천을 따라 조성된 100대 마을정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세종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과 수상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최민호 시장은 지역 사회 내 본보기가 된 7가정에 모범부부상을 수여하고 가정 내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행사는 가정의 달 손수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24일부터 시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논의하고자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한다.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자 마련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올해 행사는 지난해 24개 읍면동별로 열었던 것과 달리 24개 읍면동을 인접성, 생활권 등 특성에 맞게 8개 권역으로 묶어 진행한다.첫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가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최민호 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오는 24일부터 시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한다.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마련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올해 행사는 지난해 24개 읍면동별로 열었던 것과 달리 24개 읍면동을 인접성, 생활권 등 특성에 맞게 8개 권역으로 묶어 진행한다.또 단순히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 지역은 권역별 공통 현안 위주로, 읍면은 현안 또는 시민
△고 최민호∙한덕순씨 장남 최지태군과 양천석∙배남숙씨 장녀 양유진양=25일 오후 2시30분 인천 서구 염곡로 725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 브릴리에홀, 032-765-6000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전환포럼'을 열고 탄소중립과 정원도시를 주제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가 주최하고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전문가,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탄소중립과 정원도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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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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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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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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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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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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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해오름 동맹, 지역 균형발전·경제 활성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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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을 결성한 울산과 경주·포항이 오는 7월부터 상설 협력기구를 구성해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행정협의체 단계에서 사실상 경제동맹 관계로 격상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구심점이 될 협력기구가 가동되면 공동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도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울산 동구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해오름동맹 도시 발전 시행 계획을 토대로 3대 분야, 10개 핵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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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 37돌 경기도 기념식...피어라 민주 AGAIN 1987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0일 제37주년 6·10 민주항쟁을 기리는 경기도 기념식에 참석했다.김병욱 위원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현 정권은 군사정권보다 더한 검찰독재정권"이라며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민주주의는 운명이던 숙명이던 가야할 길"이라며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조했다.이번 기념식에서는 ‘피어라 민주 AGAIN 1987’이란 주제로 경기도 거주 수원, 파주, 고양 시민 60명으로 구성된 경기민주대합창, 퍼포머 그룹 쇼라마의 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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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세시풍속 즐기며 전통문화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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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속 명절인 단오를 맞아 울산지역 구·군문화원들이 민속한마당 행사를 잇따라 열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참석한 어른과 어린이들도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세대간 소통을 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울산 울주문화원은 10일 울주군 온양읍 옹기문화공원에서 ‘제2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울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지역주민, 어린이 등 500명이 참여했다.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음력 5월5일에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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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계절한담(閑談)(344)]손풍기 대신 단오부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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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부채를 선물로 주고받는다는 단오였다. 이날 울산에서는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차창을 닫고 자동차 에어컨을 켠 사람들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다며 아우성이다. 옛날 같으면 단오에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부채였건만 이제는 ‘손풍기’가 대세다. 여성들은 핸드백에 손풍기 하나쯤은 꼭 들어 있다.그러나 손풍기는 그 기능성에 있어서 옛날의 부채를 능가할지 몰라도 그 ‘멋스러움’은 비할 바가 아니다. 부채는 순수한 우리나라 말로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부’자와 가는 대나무라는 뜻의 ‘채’가 어우러진 말이다. 박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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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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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본부 민둥산역은 지난 8일, 철도여행 활성화 및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정선군과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와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광일 민둥산역장을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최진아 정선군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 4명이 참석했다.이날 각 기관은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지역 관광문화 개선 △열차 여행상품 고객 지원 △행사 장소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