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연극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연극 축제, 진주연극페스티벌이 1년 만에 돌아왔다.㈔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3일부터 9일까지 제25회 진주연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민간 복합 문화 예술센터인 진주 예술중심현장은 물론 초장동 초장1지구근린공원, 충무공동 물초울공원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야외 공간을 무대로 펼쳐진다.올해 진주연극페스티벌은 공식 초청작 5편을 비롯해 △‘찾아가는 극장’ 2편 △‘작은 극장’ 2편, △‘시민극장’ 6편 등 15편의 공연을 선보인다.공식 초청작 중 개막 공연인
진주시 무장애도시 초장동위원회는 지난 11일 초장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장애인주차구역 준수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장애인주차구역 도색 및 정비 등의 무장애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실시한 무장애 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쉽게 찾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도색으로 새단장하고 주차바 정비와 장애인 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무장애도시 초장동위원회 위원들은 노후된 장애인 주차구역을 도색으로 재정비하면서 장애인 편의시설 환경조성에 기여했다.서덕섭 초장동 무장애도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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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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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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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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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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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21시간전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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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쌀 200kg 기탁
한마음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kg을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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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민선 8기 출범 2주년...시민 평가는 '1등급'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민선 8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시정 활동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만족도 파악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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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회의원,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양산지역 현안사업 논의
윤영석 국회의원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주요 현안사업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윤 의원은 박 장관을 비롯해 진현환 1차관과 백원국 2차관을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만나 공간구조혁신사업 선정 필요성과 급속한 도시발전에 대응할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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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저류시설 비점오염저감사업 완료..수질개선 효과 '톡톡'
원주시는 학성동·일산동·원동 일대 초기우수에 포함된 비점오염원을 처리하여 원주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원주천 저류시설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이달 6월 준공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해당 지역의 101.37ha에서 발생된 초기우수 5,000㎥을 저류·처리할 수 있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는 이번 사업은 2021년 7월 착공하여 총 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되었다.강우 시 자동으로 운전되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은 유입집수정, 저류조, 관로 등의 주요시설을 갖추고, 다량의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수를 12시간 침전 후 상등수는 원주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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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랜드마크, 개관 10년 DDP… 방문객 1억명 넘었다
2014년 3월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설계해 개관 직후부터 시민들의 문화 예술 명소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누적 방문객이 1억명을 넘어섰다.그동안 DDP는 뉴욕타임즈가 뽑은 꼭 가봐야 하는 할 명소 52선 선정을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외 예술가, 패션디자인들이 전시 및 패션쇼 개최시 선택하는 대표명소로 유명하다.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16일 기준 DDP 누적 방문객이 1억 2만 70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