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중국 증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사상 최대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인용한 국제금융협회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과 홍콩 증시에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506억달러로, 전년 동기 114억달러에서 급증했다.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차세대 기술 분야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홍콩의 기업공개 시장도 관심을 끌고 있다.그동안 중국은 엄격한 법률, 지정학적 긴장, 경기 둔화 우려로 외국인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