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지난 19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회원사로 구성된 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2015년 제주도교육청과 장학금 진로 사업 및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0년 째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제주전력인연합봉사단은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학생들이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허광옥 ㈜태산 대표는 지난 4일 영천의 미래를 위한 후진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허 대표는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7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팥앙금을 만드는 ㈜태산은 신녕면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