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29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공단은 서귀포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2023년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추석 전에 임직원과 함께 시장을 방문하며 지역상생 활동을 펴고 있다.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친화기업 등이 함께 ‘착한소비 릴레이 캠페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관이 동참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날 지역아동돌봄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도 운영했다. 국세청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둔 지난 30일 성산읍 신풍리 경로당에서 ‘자원봉사하기 좋은 온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자원봉사하기 좋은 온도’는 온기나눔 범도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날 이·미용, 발 마사지, 힐링 원예 활동, 인생 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공연, 방역, 이불 세탁, 의료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8개 전문 자원봉사단체와 기관에서 37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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