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진의 주인공이 됐다. 선은 손빈아, 미는 천록담에게 돌아갔다. 13일 오후 9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톱 7이 결승전 무대를 펼친 가운데 트로트 신동 출신 22년 차 김용빈이 1위를 차지하며 상금 3억원을 거머쥐었다. 이날 손빈아가 마스터 점수 1500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로 고지를 미리 선점했다. 마스터 점수 2위는 1490점을 받은 김용빈이었다.이어 3위 춘길, 4위 최재명, 5위 천록담,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 이뒤를 이었다. 온라인 대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