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관내 과수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개화기 늦서리 등 저온피해를 조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27일 기상청에 따
경북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과수 농가에게 개화기에 발생하는 이상저온과 서리로 인한 냉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사전 대비 관리 대책으로 첫째, 과수 기상재해 조기경보를 위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서비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과수 농가에게 개화기에 발생하는 이상저온과 서리로 인한 냉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사전 대비 관리 대책으로 첫째, 과수 기상재해 조기경보를 위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서비스를 활용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과, 배, 복숭아, 자두, 포도
경북농업기술원은 도내 과수 농가에게 개화기에 발생하는 이상저온과 서리로 인한 냉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첫째, 과수 기상재해 조기경보를 위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서비스를 활용한다. 해당 서비스는 사과, 배, 복숭아, 자두, 포도 등을 대상으로 현재 경북의 경우 17개 시군 개별 농가에 대한 맞춤형 기상위험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하면 문자나 스마트폰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둘째, 사과와 배 과원에서는 요소
영덕군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의 주요 과수작목의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저온 피해 경감제를 포함한 8종의 기자재 조기 공급을 위해 농가자부담금 포함 10억여원을 투입한다.특히, 영덕군은 과수 착과율 향상을 위해 수정 벌, 인공수분 꽃가루를 지원하고 이상기후 대응에 대해서는 저온피해 경감제, 폭염피해 경감제 등의 기자재를 공급한다.이밖에도 앞으로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방상 팬, 미세 살수장치 등을 확대 보급해 저온·서리피해,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과수 농가에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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