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일 유아 특수교육의 과제와 비전을 논의하고 장애 영유아 교육의 향상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장애 영유아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유치원‧특수학교 관리자, 유치원 특수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및 유아 특수교사, 장애 통합‧전문 어린이집 원장, 유아 특수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유보통합 체계가 본격적으로 정립되는 시기에 맞춰 장애영유아 교육의 질적 향상과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교수를 초청, ‘유보 통합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