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제주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이 11일 오전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연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농협 본부 임직원,조합장,도의원을 비롯한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11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연회장에서 열린 제6회 자청비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농업부문 입상자 김태현 우진축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11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 연회장에서 열린 제6회 자청비제주농촌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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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수상자에 김태현 우진축산 대표와 한원리 새마을회, 덕수리 민속보존회가 이름을 올렸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제주일보는 1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는 김덕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문병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장, 정재훈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장, 김진범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 이한
농협 제주본부, 제주농협운영협의회와 제주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에 김태현씨와 한원리 새마을회. 덕수리 민속보존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렸다.농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태현 씨는 양돈장을 운영하며 악취 문제 해결 등 청정 축산환경 개선에 앞장서 '2022년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농림부 환경친화축산농장 지정 등 친환경 선도농가로 평가받고 있다.농촌부문 수상 단체인 한원리 새마을회는 지역민의 여가 문화생활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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