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내년 초부터 오일장이 열릴 때마다 구 언양터미널 부지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을 ‘임시시장’으로 개설하기로 한 가운데, 언양 도심의 주차 여건이 크게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울주군에 따르면, 내년 1월12일부터 오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언양알프스시장에 인접한 구 언양터미널 임시주차장에 임시시장이 개설된다. 장날은 기존 언양 오일장과 같은 2일과 7일이며, 장이 열리는 날에는 해당 주차장 이용이 전면 제한된다. 이번 임시시장은 언양종합상가시장과 언양공설시장 상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지난 1984년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