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2024년 12월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놓고 있다. 조용히 한 해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12월 초 윤석열 대통령의 뜬금없는 비상계엄 선언은 온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내 개인적으로도 가짜 뉴스인가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간을 서늘하게 하는 뉴스 속에서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
올해 경남지역 일터에서 사고로 숨진 노동자 숫자가 이미 지난해 수치를 넘어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도 사고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보다 근본적인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돈이 중하지만 목숨이 더 귀하기 때문이다. 그런 세상이 정상이기도 하다.이달 16일 기준 올해 경남지역 사업장
거제시의회 양태석 시의원이 누리소통망에 색깔론 막말을 올렸다가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삭제했다. 양 의원이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은 '대가리 따게봐야 돼. 머가 들었나, 종북 쉐끼들'이라는 혐오 조장적이며 폭력적 언사이다. 그는 지난해 외국인 혐오·성희롱 발